요즘 블로그 글 작성이 뜸했다.🥺
요즘에는 공부한 것들을 깃헙 프라이빗 레포지토리에 정리하면서 면접을 준비하는 중이다.
최근에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묻는 자기소개서 질문이 있었다.
그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작성한 내용을 자주 보면서 되새기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ㅎㅎ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
조직에 도움이 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개발자는 문제를 올바르게 정의하고 최적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협업의 가치를 알고 동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성장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기술들을 끊임없이 탐구해야 합니다. 이런 개발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에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논리적 사고
첫째는 논리적 사고입니다. 문제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그 후 해결 방법들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고, 각 방법의 장단점을 논리적으로 비교할 때 최적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과 협업할 때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타당한 근거를 함께 제시할 때 마음 상하는 일 없이 서로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몰입
둘째는 몰입입니다.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에 몰입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동료와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서로 적극적으로 도와가며 프로젝트에 몰입하여 팀웍을 발휘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의 활용 방법뿐만 아니라 내부 동작 원리까지 깊게 탐구하기 위해서는 몰입이 필요합니다.
겸손
셋째는 겸손입니다. 문제에 대한 최적의 해결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겸손한 자세로 해결 방법에 대해 조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겸손은 동료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기본 덕목입니다. 겸손함을 갖추면 다른 사람의 생각, 의견, 피드백 등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또한 자신과 자신이 작성한 코드를 주기적으로 돌아보며 개선하게 되고, 겸손은 성장의 강력한 동기가 되어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로 이어집니다.
끈기
넷째는 끈기입니다. 개발자로 일하다 보면 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되고, 이때 본인을 지치게 하거나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문제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때 포기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며 끊임없이 문제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조직에 다양한 동료들이 있다보니, 협업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본인과 동료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끈기를 가지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기술을 깊게 탐구하기 위해서도 끈기가 필요합니다.
😎 멋쟁이 개발자가 되어야지 😎